파킨슨 환자 흡인성 폐렴 예방 구강 케어 전략

파킨슨병 어머님을 모시며 가장 가슴 철렁했던 순간은 다름 아닌 ‘사레들림’이었습니다. 물 한 모금, 밥 한 숟갈을 넘기다 심하게 기침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덜컥 겁이 나곤 했죠. 간호학과에서 공부하는 큰딸은 제게 이렇게 경고했습니다. “아빠, 파킨슨 환자분들에게 사레들림보다 무서운 건 입속 세균이에요. 이 세균이 침과 함께 기도로 넘어가면 치명적인 ‘흡인성 폐렴’이 될 수 있어요.” 오늘은 간호학도 딸의 … 더 읽기

파킨슨 우울증을 극복하는 3가지 심리 처방전

파킨슨병 10년 차 보호자로서 이 병과 싸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적은 어머님의 몸이 굳어갈 때가 아니었습니다. “이제 나는 아무것도 혼자 할 수 없어”라며 어머님이 삶의 의지를 놓으려 하실 때, 그 깊은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마주하는 순간이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. 이런 시기가 오면 무슨말을 해도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되는것 같습니다. 정말 답답했고 보호자인 저도 우울해지는듯 했습니다. 아래의 … 더 읽기